제목 : 칼 테일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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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194 등록일 : 2010.06.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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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죤스 합킨스 공중보건 대학원 국제건강 설립 학과장
칼 테일러 교수님께서 소천 하셨습니다.
93세 였습니다.
50여년간 죤스 합킨스 공중보건 대학원에서 재직하시면서
100 여개의 나라들에 제자들을 두시고 지구 위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얻고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받도록 했습니다.
92세 이든 지난해까지 아프카니스탄의 400 여개의 모스크에서
지역사회의 기본건강을 실시하게 했습니다.
칼 테일러 교수의 업적은 엄청나서 국제건강의 아버지라고 부르지요.
죤스 합킨스 공중보건대학원에서는 그분과 그의 아내 교육학자 메리 교수의
유업을 위해 칼 앤드 메리 테일러 재단을 마련하여 제자들과 후진들이
참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테일러 교수는 제가 합킨스 시절에 저의 지도교수 이기도 하셨기 때문에
그의 개인적인 삶을 알 기회가 좀 있었습니다.
그 위대한 영혼과 온유하고 겸손하며, 헌신적이며, 유능한 삶은 사실 그 가문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의사 선교사 어머니를 따라 인도 졍글에서 6살 때 부터 약을 세어
주는 등 어머니 를 도우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그분이 믿음의 사람이었던 것을 알면 그러한 인격과 삶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국제건강 분야, 특히 지역사회 기본 건강의 초기 지도자들은 대부분 기독교인들,
선교사와 그와 관련된 분들이었습니다.
지역사회 건강을 태동 발전케한 분들 중에는 런던 대학교의 열대 소아학과를 설립한
데이빗 몰리 교수도 나이제리아 선교사 였고, 어린이들의 사망을 그토록 줄여준
유니세프의 제임스 그란트 총재도 중국 선교사의 아들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건강보험을 최초로 도입 실시하여 현재의 국민 건강제도를 만든
장기려 박사도 기독교 믿음의 상징입니다.
거제도에서 마을건강을 60년대 말에 시작하여 현재의 공중보건의, 보건진료원,
지역건강을 이루게 한 분도 미국 의료선교사 죤 시브리 의사 입니다.
물론 현재 공중보건의 와 진료원은 그 당시 마을 건강과는 거의 다른 것이 되어버렸지만
모든 사람들이 건강 돌보기를 받도록 해야 한다는 확신과 기술은 확보 되어서 70년대에 세계에 붐을 일으켰고 1978년 마침내 알마띠 선언을 하게 했습니다.
이 선언이 다시 다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활용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류의 모든 좋은 것은 기독교에서 나온다는 말이 사실이 아닌 분야가
오늘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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