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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인천 사랑의옹달샘 이야기 4

페이지 정보

조회 : 1,004   등록일 : 2014.11.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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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랑의옹달샘 이야기 4

 

            감독과 국가 대표여자 선수들

 

이틀 전에 사랑의 옹달샘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그 감독은 약속한

대로 아시안게임 개막 전 날 오후에 다시 오셨습니다.

이번에는 젊고 힘찬 여성 선수들과 코치 2명과 운영요원들

모두 20여명을 인솔하여 오셨습니다.

경사진 사랑의옹달샘 파라솔 그늘 아래로....

 

선수들과 사랑의친구들의 왁자지껄 환호 속에 감독이 내게

살짝 밀하셨습니다.

“선수들이 지금 부담감으로 스트레스가 심해요.

영적으로 좀 도와 주세요.”

내 귀를 잠시 의심했습니다. 영적으로 도와 달라고?

이 무슬림 국가에서 온 발랄하고 희망찬 여자 국가 대표선수들을...?

 

저를 위시하여 우리 사랑의 친구들은

“Welcome to Korea. We love you. We love you.

We love your country. Have a good time in Korea”

만 자꾸 했습니다. 뭘 말해야 될지를 몰라서요.

 

감사와 안도로 “We love Korea”를 화답하던 선수들 가운데

한 귀여운 선수가 나 보고 노래를 부르라고 했습니다.

좀 주저하다 불렀습니다.

“God is so good

God is so good

God is so good

he's so good to us." 선수들과 사랑의 친구들이 그만 함께 부르기

시작 했습니다.

아름다운 합창이 되었습니다. 합창이 끝나니 저를 보고 또 불러라고

합니다.

이들이 스트레스가 많으니....

“I have joy joy joy joy 

 down in my heart x 3 ..... "

또 다 같이 부르기 시작 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무지 기뻐하셨을 겁니다.

둘러선 천사들의 박수와 환호도 컸을 겁니다.

 

한 장난끼 있는 선수가 말했습니다.

당신 피부는 하얀데 우리 피부는 까맣다고.... 가슴이 찧했습니다.

“하나님은 피부를 보시지 않고 마음을 보십니다”

박수갈채가 터졌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하늘나라 소중한

한 가족이라는 것이 모두 확인 된 것 같았습니다.

선수들은 기도를 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 젊은이들이 얼마나

조국 국민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지 알만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선수들이 한국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편안하며 모든 기량을 다 발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여러분들의  아멘 소리가 컸습니다. 그 또한 좀 놀랄 일이었습니다. 

 

오늘의 크리스마스 꼬마책 영어본을 위시하여 대단하지 않은

선물들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나 고마와하고 좋아하는지.

이 세계적인 선수들이....

 

그렇게 9월의 아시안게임, 10월의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11월 초 마무리 되어가는 세계 ITU 전권대회 구심선교를 위해

부산 벡스코에 갔습니다.

마침 이 나라에서 오신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이분들은 그 나라에 높은 신분들입니다. 우리가 아시안게임을

이야기 했을 때  이분들은 그 여자팀이 은 메달을 받았다며

흥분하여 국가 명예의 상징으로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작은 지구.... 엄청난 구심선교로군, 생각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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