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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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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첫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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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41   등록일 : 2014.12.01 16:23

본문

                첫  눈
 
 
성탄의 계절이 시작 되는 오늘
12월 1일  첫눈은 반갑다
 
사락눈에서 흩날리는 눈
진눈개비 그리고 쌓이다
 
이 겨울 또 매우 많은 하얀 눈과
이 시골에서 씨름 않기 바라며 
첫 눈 올 때를 회상해 보다      
 
어떤 해는 성탄 전야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와 아이들의 환호 
어떤 해는  난데 없이 이른 첫 눈과 때 늦은 첫 눈
 
그 중 항상 깊은 기억 속에
오래 멈추게 하는 첫눈이 있다
 
그렇게도 삶을 예찬하던 사랑 받던
어머니의 출향이다 
 
38세의 어머니,
매우 어린 3자녀들을 남기고
하늘나라 고향으로 떠나시던 저녁
 
첫눈 내리던 수요일 이었다
 
사람들은 말 하셨다
눈처럼 깨끗이 살더니 첫눈이 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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