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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인천 사랑의옹달샘 7

페이지 정보

조회 : 1,043   등록일 : 2014.11.23 16:01

본문

인천 사랑의옹달샘 이야기 7

 

                                 난데없는 밤 전화

 

흥분과 안도와 감사의 개막일 다음날 인천 아시안게임 구심선교는 서서히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 사랑의옹달샘도 정리가 되어가면서 사랑의친구들이

선수촌 입구 왤컴 센타 광장까지 오가면서 그 수 많은 귀빈들인 국가

대표선수들과 코치 운영위원들께 tc와 li를 선물하면서 옹달샘을 소개 했다.

구신선교 때마다 그렇듯이 작고 예쁜 초록 꼬마책을 선물 받으며

Welcome to Korea, Have a good time in Korea, 환영의 말을 듣는 것은

낯선 땅에 오신 이 귀빈들에게 즐거운 일이다. 이렇게 웃음 꽃과 댕큐는

여기저기서 만들어 내는 새로운 문화가 되어가기 시작했다.

날이 갈수록 존경과 사랑, 감사에 익숙해지는 이 귀빈들은 긴장이 풀리면서

선수촌 생활을 즐기기 시작하고 잔치가 되기 시작한다.

선수들은 경기 경쟁에서도 처음처럼 긴장하지 않게 되면서 최선의 기량을

발휘하는데 도움을 입게 된다. 이것이 구심선교의 중요한 목표 중에 하나다.

 

계속적으로 전도하시는 교회들은 오늘의 크리스마스 꼬마책(tc)들을 가져가기

시작하셨다. 주로 경기장에서 선물들을 하셨다. 구심선교의 주체인

국제예수제자들(jdi)과 연합한 도농 인천지부 팀들도 구심선교를 이해하시면서

사랑의친구들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 시작 하셨다.

 

두 교회도 우리들을 통해 영친 결연한 나라 선수들에게 줄 선물들을 주문하셨다.

젊은 힘이 폭발 할 듯, 불야성 같은 선수촌을 쳐다 보며 대규모로 진입하는

구심선교에 흥분을 누르며 감사 가득히 숙소로 돌아왔다. 늦은 밤이다.

 

전화가 왔다. 젊은 여성인데 조직위원회라고 하며. 선수촌 왤컴 센타 불법주차

표시판에 끼워놓은 초록색 소책자 10여개를 수거 했다며 국제 대회이기 때문에

절대로 포고는 않된다고 했다. 우리 상황과 의도를 이야기하며 많이 사과 하고

다시는 그런 방법으로 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선교는 한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니 누구든지

좋은 것을 줄 권리가 있고 받거나 않받을 권리도 있다고 했다. 그리고 다시

사과하고 전화는 끝났다. 휴, 누가 그런 곳에 오늘의 크리스마스를 끼워 놨나?

구심선교는 사랑의 친구 이외의 전략은 않되는데.... 그것은

“아름답고 좋은 예수님을 아름답고 좋은 사람들이 아름답고 좋은 방법으로

알려주어야 한다” 구심전도 뿐아니라 모든 전도가 그렇거늘.... 편치 않게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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